[엑스포츠뉴스=수원, 이지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이 스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최준서은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0차전에 지명타자 및 5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준석은 팀이 17-3으로 뒤져있는 7회, 자신의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투수 이창재를 상대로 1볼-1스트라이크의 볼카운트 상황에서 3구째를 받아쳐 중앙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만들었다. 비거리 130m. 자신의 시즌 19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점수는 17-6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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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