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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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NO.7 윤계상의 전쟁이 막이 오른다

기사입력 2015.07.31 10:38 / 기사수정 2015.07.31 10:3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또 한 번 서열 피라미드의 파란을 일으킬까?
 
31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3회에서는 윤계상(장태호 역)과 김영웅(배중사)의 본격 서열싸움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장태호는 약자를 괴롭히는 배중사에게 파티를 신청했다. 분노로 이글거리는 태호가 배중사를 향해 "파티다!"고 소리치는 모습은 긴장감을 형성했다. 

치열하고 스펙터클하게 그려질 두 사람의 파티 장면은 초미의 관심사다. 무엇보다 태호가 뱀눈(조재윤 분)에 이어 배중사까지 제압해 지하세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상황.
 
또 태호와 배중사의 맨주먹 액션은 3회의 가장 기대되는 장면으로 손꼽힌다. 
 
피 튀기는 서열전쟁의 서막이 오를 '라스트' 3회는 3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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