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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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5.1%로 하락…목夜 예능 2위

기사입력 2015.07.31 07:19 / 기사수정 2015.07.31 07:1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5.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6.5%P)보다 1.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신성록과 신제록, 서인영과 서해영, 오상진과 오민정 등 실제 형제, 자매, 남매가 출연했다.

오상진은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오민정에 대해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KBS 어린이 합창단, 아동복 모델까지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어느순간 그림을 그리며 예술가의 길로 들어서더니 사회성이 부족하고 너무 조용하고, 예술가스러워졌다. 이런 좋은 자리에서 경험,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에 신성록은 "너무 학구적"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8.2%, MBC '경찰청사람들 2015'는 3.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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