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30 16:07 / 기사수정 2015.07.30 16:07
MBC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위성 생중계를 통해 대회의 열띤 순간을 전한다. 중계에는 숨은 골프실력의 보유자인 김성주 캐스터와 서아람(국내 최초 박사 출신 골퍼), 장정(05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해설위원이 나선다.
이번 대회는 박인비 선수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국의 백창범 부장은 “박인비 선수가 대한민국 최초 그랜드슬래머이자 전 세계 7번째 그랜드슬래머가 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올 시즌 LPGA 11승의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2006년, 2009년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이라 신기록을 세울 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고 전했다.
MBC는 오늘 밤 12시 45분부터 ‘2015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을 위성 생중계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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