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공식 인증 PC방 10호 돌파

[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엔비디아가 PC방 세 곳을 ‘엔비디아 공식 인증 PC방’으로 새롭게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공식 인증 PC방이 총 10호를 돌파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해 12월부터 PC방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의 지포스(GeForce)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PC방은 광주 스마일PC방, 김포 스페이스PC방, 제주 뮤즈PC방이다. 세 곳 모두 최근 100여 대의 PC를 하이엔드 지포스 GPU로 업그레이드 했다. 각 PC방은 매장 내 PC전체에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97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비디아 코리아는 지포스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로 전체 PC를 업그레이드 하는 PC방을 대상으로 전체 PC 및 월 평균 방문자 수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공식 인증을 부여한다. 공식 인증된 PC방에는 소정의 운영 지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최신 GPU 및 드라이버 출시 소식을 공유하며, 최신 GPU 교육 및 파트너사 이벤트에 초청하는 등 인증 PC방의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인증 PC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코리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or_nvid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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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