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9 16:06 / 기사수정 2015.07.29 16:06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방송부문 박경수 사장은 “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와 연기와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형진의 만남은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역할이든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지닌 공형진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함께할 그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형진은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 출연하고 있다. 이후 SBS 새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 강우석 감독의 영화 ‘대동여지도’에 출연한다. MBN 예능 ‘남심북심 한솥밥’도 출연 조율 중이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이미연, 김현주, 전세현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자회사 더좋은이엔티에는 송승헌, 채정안, 장희진 등이 포진돼 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레이블인 정글엔터테인먼트에는 강남, 힙합그룹 MIB, 걸그룹 포텐 등이 한솥밥을 먹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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