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8 23:25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오타니 료헤이가 김갑수와 닮았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이 글로벌 연합팀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단 앞에 줄리엔강, 파비앙, 로빈, 오타니 료헤이, 잭슨, 줄리안, 샘 해밍턴이 모인 글로벌 연합팀이 등장했다.
강호동은 글로벌 연합팀 멤버들에게 누가 대표로 인사를 해 달라고 했다. 이에 정형돈이 나서 "중간에 김갑수 선배님께서 인사하시죠"라고 말했다.
글로벌 연합팀 멤버들은 정형돈이 누구를 가리키는 건지 의아해 했다. 정형돈이 김갑수와 닮았다고 한 사람은 오타니 료헤이였다. 정형돈은 오타니 료헤이를 당황시켜놓고는 "'명량' 잘 봤다"면서 갑자기 화제를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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