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신규 폭파모드 맵 ‘산토리니’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먼저 폭파모드 맵 ‘산토리니’는 그리스의 섬을 모티브로 제작된 신규 콘텐츠로, 복층 구조로 설계됐다. 맵 중앙의 미로 같은 복잡한 구조와 외곽의 직선 구조가 공존한다.
K2소총을 개량한 K2C, 저격소총 HNK417, 저격총 AXMC 등 신규 총기 6종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여기에 여름 총기 스킨 ‘DESERTEAGLE 50AE ICE BLUE’, ‘M67 H/G ICE BLUE’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또한 이번 달 2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4주간 공방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방전은 일일, 주간 두 가지 형태로 나뉘며, 단계별 목표 판 수를 달성하면 게임머니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메달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매주 토요일에 새롭게 추가된 산토리니 맵을 플레이하면 기존 보상에 3배를 증정할 예정이다.
블랙스쿼드의 콘텐츠 업데이트 및 공방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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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