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쿤룬코리아가 모바일 AOS '난투 with NAVER'의 주요 영웅 이미지와 게임 스크린샷을 오늘(28일) 공개했다.
오는 9월 국내 서비스 예정인 난투 with NAVER는 RPG를 기반으로 실시간 AOS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40여종의 영웅들을 수집 및 육성하고 3인 체제로 구성된 나만의 파티를 만드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쿤룬코리아가 오늘 공개한 이미지는 6종의 영웅을 담고 있다. 좌측부터 '혼세마왕', '사두공자', '마오공', '상어아리', '선토로', '우마왕'으로 각각 탱커, 전사, 법사 등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영웅 간 특별한 인연관계가 있어 조합을 통해 능력치를 상승 시킬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상대방의 진영을 향해 공격하는 전투 장면이 담긴 스크린샷도 공개됐다.
한편, 난투 with NAVER는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엔젤스톤’에 이어 네이버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는 4번째 작품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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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