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7 22:26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미카엘이 역대급 요리를 만들어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 미카엘과 김풍이 그룹 샤이니 키를 위한 상상 이상의 저열량 요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풍은 곤약과 족발로 만든 저열량 요리 '족발 먹을 곤약'을 만들었다. 곤약을 끓는 물에 데쳐 족발과 함께 지진 꼬치를 선보였다. 미카엘은 상큼하고 매콤하고 신선한 안심으로 만든 타르타르 스테이크 '소고기가 살아있네'를 만들어 키에게 전달했다.
키는 미카엘의 음식을 먹으며 "먹을수록 맛있다. 육회에 채소를 썰어넣은 게 정말 좋다"고 극찬했고, 김풍의 음식을 먹은 뒤에도 "맛있다. 그런데 보면서 상상했던 딱 그 맛이다"고 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미카엘과 김풍은 기존 1-1로 팽팽한 호각세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미카엘이 승리를 거두면서 우세를 이어가게 됐다. 이원일은 "미카엘의 포텐셜을 펑 터뜨린 요리"라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보아와 그룹 샤이니 키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