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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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만세, 소변 보고 직접 처리 '의젓'

기사입력 2015.07.26 17:5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소변을 보고 직접 처리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만세는 거실에 있던 미니 소변기를 후다닥 조립하더니 혼자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소변을 다 본 만세는 소변통 안을 보더니 소변통을 들고 화장실로 갔다.

만세는 소변통을 떨어뜨릴까봐 천천히 화장실까지 걸어가 변기에 소변을 붓고 물을 내리며 완벽하게 소변 처리를 했다.

만세는 아빠 송일국에게 "아빠 만세가 쉬 혼자 버렸어요"라고 자랑을 했다. 하지만 송일국은 만세의 말을 잘못 알아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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