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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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영만, 코딱지 마음 사로잡았다…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5.07.26 08:17 / 기사수정 2015.07.26 08:18

정희서 기자


▲ '마리텔' 김영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이 새로운 우승자로 뽑힌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전국 평균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5%)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솔지, 김영만, 레이디 제인이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체 시청률 조사 결과 김영만은 절대적인 우승자 백종원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백종원, 3위는 솔지, 4위는 김구라 순으로 나타났다. 또 레이디제인은 5위로 꼴찌에 머물렀다. 

김영만은 "감사하다. 채팅방에 들어온 친구들 고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3-도시 농부'는 3.3%,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0.3%를 기록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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