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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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쿤, 김우빈 닮은꼴 안면 모사 '매력 철철'

기사입력 2015.07.25 14: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10인조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의 멤버 쿤과 선율이 공개됐다.

​24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복면신인왕전 UP10TION’ 매력발산 대결에서는 안드로메다에서 온 메타세쿼이아와 3단 고음 버드나무 였던 쿤과 선율의 복면이 벗겨졌다.

​‘복면신인’의 마지막 다섯 번째 대결에서는 복면을 벗지 못한 업텐션 멤버들에게 매력 발산으로 복면을 벗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

​두 번째 댄스 대결에서 등장했던 쿤이 수준급의 비트박스를 시작하자 티오피미디어 평가단은 온몸으로 바운스를 타며 쿤에게 환호했다. 쿤은 “가면을 벗게 해주신다면 안면 모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가녀린 목소리를 가진 선율은 여자들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소찬휘의 ‘티얼스(tears)’를 원 키로 불러 평가단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눈에 띄는 매력으로 복면을 벗게 된 쿤은 얼굴이 공개되자 앞머리를 올리고 눈을 치켜 떴다. 이내 김우빈의 안면 모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 ‘일밤-복면가왕’을 업텐션 버전으로 패러디한 ‘복면신인왕전 UP10TION’은 평등이라는 가면을 쓰고 오직 10명의 멤버들의 끼와 매력만으로 대결을 펼치는 예능 포맷이다. 매회 방송이 진행 될 때마다 평가단의 선택을 받은 업텐션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된다. 복면을 벗은 멤버는 데뷔 전 얼굴 공개의 영광과 최고의 걸그룹에게 데뷔 축하 메시지를 받는다.

​10명의 업텐션 멤버 중 앞서 공개된 우신, 환희, 진후, 비토, 고결에 이어 쿤과 선율이 마지막으로 공개되고 ‘복면신인왕전 UP10TION’ 은 막을 내렸다.

​28일 오후 7시 30분 SBSMTV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완전체 모습이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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