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5 10:0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송종호가 '오렌지 마말레이드' 종영 소감을 밝혔다.
25일 송종호는 소속사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송종호는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한윤재 역을 맡아 300년 전 과거에는 ‘다크 뱀파이어’로 현재에는 ‘온미남 뱀파이어’로 상반된 두 인물을 표현했다.
송종호는 “처음으로 맡은 뱀파이어 역할이었다. 과거와 현재에서 전혀 다른 성향의 뱀파이어를 연기해야 하는 것이 색다른 경험이었고, 그래서인지 작업내내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함께 고생한 제작진과 끝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24일 방송된 ‘오렌지 마말레이드’ 마지막 회에서 한윤재는 정재민(여진구)에게 밴드부의 지도교사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는 한윤재를 아빠로 인정하지 않았던 여진구와의 오랜 갈등이 해소됐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블러썸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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