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제시가 '센언니' 이미지에 대해 말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인피니트 제시·치타 딕펑스가 출연해 유희열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제시는 센언니 대해 "생긴 게 이래서 어쩔 수 없다.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얼굴을 바꿀 수는 없다"고 전했다.
제시는 "치타를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처음 봤을 때 머리 스타일이 정말 예뻤다. 정말 잘 어울렸다. 여자가 봐도 매력이 있어 인상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치타는 "제시가 등장하고 난 후에 꼬고 있던 다리를 풀었다"고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유희열의 스케치북'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