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미스틱 윤종신이 아프리카TV BJ와 소속사 연예인과의 교류를 준비 중이다.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아프리카TV-미스틱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아프리카TV의 서수길 대표와 신병휘 상무, 미스틱의 윤종신 PD가 참석했다.
윤종신은 아프리가TV와의 만남에 대해 "프릭은 연예인을 위한 자리는 아니다.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할 일이 있겠지만, 제가 솔선수범할 것 같다. 아직은 밝힐 수 없지만, 여러 재미있는 콘텐츠가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기존 연예인들은 아프리카TV로 들어가고, BJ들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 그때는 저희들의 매니지먼트가 발동을 할 것이다. 기존 연예인 중 아프리카로 들어갈 수 있다"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밝혔다.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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