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2 07:36 / 기사수정 2015.07.22 07:3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양민화(레이양)와 김지훈이 다정 면모를 과시했다.
양민화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떡볶이 맛있었죠? 그동안 #썸남썸녀 고생하셨어요. 오빠 우리 또 같이 운동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훈과 양민화는 다정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은 소개팅녀 양민화와 다시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양민화가 먹고 싶어하던 떡볶이를 먹은 뒤 함께 운동에 나섰다.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은 양민화의 모습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며 어색해하는 김지훈이었지만 이내 운동을 통해 점점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함께 커플 운동을 즐겼다.
양민화는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했다.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을 가르친 요가강사이기도 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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