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1 22:42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민서가 김재원의 눈에 들었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30회에서는 조여정(김민서 분)이 능양군(김재원)의 눈에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자점(조민기)은 반정에 성공하며 능양군을 보위에 올렸다. 광해군을 이어 왕이 된 능양군은 김자점이 자신을 "전하"라 부르자 흡족해 했다.
김자점은 능양군에게 이번 반정에 공을 세운 사람이라며 조여정을 데려왔다. 조여정은 능양군과 첫만남을 가졌다.
능양군은 조여정을 찬찬히 보더니 "공을 세우지 않았어도 마음에 들 아이다"라고 말하며 조여정을 마음에 들어 했다. 조여정은 능양군의 말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중궁전의 자리를 꿰차려는 욕망을 내비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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