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구했다

▲ 너를 기억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장나라를 구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0회에서는 차지안(장나라 분)을 구하려는 이현(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은 정선호(박보검), 이준호(최원영)와 함께 차지안을 구하려 출동했다. 강은혁(이천희)이 어렴풋이 들은 장소를 기억해냈고, 이들은 그 곳으로 향했다.

그 시각 차지안은 지현숙(임성언)을 죽이려는 범인에게 "나부터 상대해요. 나하고 한 판 붙자. 왜. 겁나? 너 성불구지?"라며 범인을 자극했다. 이에 범인은 차지안에게 폭행을 가했고, 차지안이 위험해진 순간 이현 일행이 도착해 차지안을 구해냈다.

이후 병실에서 깨어난 차지안은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동료들을 보며 "너무 민망한데 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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