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하이그라운드(HIGHGRND)'의 첫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21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그라운드의 첫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HYUKOH. HIGHGRND"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팔, 다리, 뒷모습 등 혁오를 연상시키는 모습들이 연달아 보여지고 있다. 타블로는 해당 영상을 통해 혁오를 환영했다.
한편 하이그라운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밴드 혁오가 하이그라운드의 소속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를 소개하기 위해 최근 하이그라운드를 설립한 타블로는 첫 번째 주자로 혁오를 영입함으로써 본격적으로 레이블의 출발을 알렸다.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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