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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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녀시대' 오늘(21일) 출격…8色 소시 매력에 '퐁당'

기사입력 2015.07.21 06:50 / 기사수정 2015.07.20 17:4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8명이 최초로 완전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가 첫 선을 보인다. 

21일 '채널 소녀시대'가 베일을 벗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멤버 8명이 전원 출연하는 첫 완전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채널 소녀시대'는 멤버들이 각각 자신만의 채널을 만들어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자신이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어낸다. 

소녀시대 완전체의 리얼리티는 처음이지만 각각 리얼리티 경험은 풍부하다. 당장 태연과 티파니, 서현은 'THE 태티서'를 선보인바 있고, 효연은 '효연의 백만라이크'를 진행 중이다. 유리는 최근 'MAPS'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써니는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 깜짝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수영과 윤아는 풍부한 드라마 경험을 갖고 있는 멤버인 만큼 데뷔 8년 차 소녀시대의 케미와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이들이 선보일 콘텐츠가 예고됐다. '티파니X'를 비롯해 '뷰티&바디쇼', '오늘 뭐입지', '막내의 이중생활', ‘명랑소녀 도전기', '냠냠TV', '셀프마스터', '프라이빗 흥라이프'등 흥미로운 소재로 가득하다. 

소녀시대 8인 완전체의 첫 리얼리티인 '채널 소녀시대'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온스타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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