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0 14:09 / 기사수정 2015.07.20 14:1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진짜 사나이2' 멤버들이 제2공병여단에서 활약한다.
20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2' 관계자는 "멤버들이 오늘 오전 강원도 춘천에 있는 제2공병여단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B1A4 바로 역시 이날 촬영에 새롭게 합류했다. 297kg에 달하는 '장간'이라는 직사각형 트러스 부재를 핀으로 연결해 교량을 만드는 장간조립교 훈련과 폭파 훈련 등을 통해 무대 위 아이돌의 모습이 아닌 상남자 군인의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앞서 최민근 PD는 엑스포츠뉴스에 "바로는 상남자 그 자체였다. 축구선수 출신이기도 해서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진짜 사나이2'에 도전하고 싶어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며 캐스팅 이유를 전한 바 있다.
최근 '진짜 사나이2'는 육군 노도부대에서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영철, 줄리엔 강, 임원희, 슬리피, 이규한 등이 출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바로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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