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9 17:3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의젓한 면모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아침 식사로 시리얼을 준비해 주고 거실에 있는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민국이는 시리얼을 다 먹고 식탁에서 내려가려고 하는데 대한이도 옆에서 내려오자 "엉덩이 조심해"라고 말해줬다. 무사히 식탁에서 내려온 민국이는 식판을 싱크대에 넣어놓고 턱받이 정리까지 다 한 뒤 송일국에게 가서 안겼다.
송일국은 민국이에게 혼자 식탁에 남아 있는 만세를 도와주라고 했다. 민국이는 바로 만세에게 달려가 일단 "다 먹었어?"라고 물어봤다. 민국이는 만세가 다 먹었다고 하자 직접 턱받이를 풀어주고 식판을 정리하는 등 2분 형이라고 의젓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민국, 송만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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