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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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세발까마귀, 괴물 신인의 위엄 '고득점'

기사입력 2015.07.18 19:08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가 슈퍼루키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구창모 편 2부가 꾸며졌다.

이날 세발까마귀는 송골매의 '내 마음의 꽃&길지 않은 시간이었네'를 선곡했다. 세발까마귀는 무대를 힙합과 록의 열기로 가득 채우며 2015년 슈퍼루키다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세발까마귀만이 가능한 다이나믹한 무대였다.

세발까마귀의 무대 후 제시는 "세 명 다 개성이 다른데 정말 잘한다"고 호평했고, 구창모 역시 이들의 무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명곡판정단은 세발까마귀의 무대를 선택했다. 세발까마귀는 436표로 홍경민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민영기, 허각, 신용재, DK, 서문탁, 김연지, 제시, 송소희, 홍경민, 장미여관&노브레인 이성우, 김소현&손준호,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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