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우 모델 고소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 양측 모두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민우 측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올해 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됐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많은 응원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포착된 두 사람의 미국 동반 여행에 대해 "스태프, 매니저, 친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지 단둘이 가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고소현 측 관계자 역시 "두사람이
올해 초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열애 사실을 알렸다.
한편 고소현은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TOP5에 들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장윤주, 안재현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TV, 화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에는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JYP 소속 프로듀싱팀 꿀단지의 '4 seasons'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이민우는 지난 2월 신화 정규 12집 'WE'를 발표했으며 다음달 22일, 2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앵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고소현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