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장소연과 열애설에 휩싸인 곽도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한 매체는 곽도원이 배우 장소연과 열애 중이며 결혼 후 제주도로 이주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곽도원은 영화 '변호인'에서 인상깊은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그는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을 비롯해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등을 휩쓸며 연기를 인정받았다. '변호인'외에도 곽도원은 '남자가 사랑할 때', '타짜-신의 손', '무뢰한'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곽도원은 브라운관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드라마 '유령'과 '굿닥터'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곽도원은 '유령'으로 2012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남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곽도원은 최근 영화 '조선마술사'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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