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net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들의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나들이가 취소됐다.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측은 지난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꿈꾸는 라이브 - 쇼미더 라디오 2탄'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 가든 스튜디오와 보이는 라디오 일정도 취소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쇼미더머니4'의 프로듀서인 박재범, 로꼬, 지코, 팔로알토가 출연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16일 방송에는 본래 지누션, 버벌진트, 산이가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라디오 방송이 무산됐고, 대신 허일후-김소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직장인의 품격'이 전파를 탄다.
한편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쇼미더머니4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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