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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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20대 초반 귀여운女가 이상형? '진땀'

기사입력 2015.07.16 10:41 / 기사수정 2015.07.16 10:41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이 이상형 발언에 진땀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시원, 희철, 이특, 예성, 은혁, 동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이상형이 화두가 됐다.

그 가운데 MC들은 "은혁의 이상형은 20대 초반의 귀여운 여성이다"라고 짓궂게 몰아갔다.

이는 은혁의 과거 스캔들과 관련지은 것. 이에 진땀을 흘린 은혁은 "당연히 좋다. 그런데 20대 후반의 귀여운 여성도 좋다"라고 센스있게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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