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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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딸' 릴리 로즈, 샤넬 모델 발탁 "어머니 이어 딸까지"

기사입력 2015.07.16 09:48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가 세계적 명품 브랜드 샤넬의 얼굴이 됐다.
 
미국 현지 언론의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샤넬은 자사 아이웨어 모델에 릴리 로즈 멜로디 뎁(이하 릴리 로즈)을 발탁했다.
 
릴리 로즈는 1999년 생으로 현지 나이 16세다. 아버지 조니 뎁과 어머니 바네사 파라디의 장점만 모은 외모로 어려서 부터 화제를 끌었다.
 
샤넬은 릴리 로즈의 모델 발탁에 대해 "사랑스러움과 여성성이 공존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실 샤넬과 조니 뎁 가족의 인연은 처음이 아니다. 뎁의 전처 바네사 파라디는 샤넬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세계적인 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13) 또한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의 이탈리아판 모델로 나서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어느덧 10대가 된 할리우드 2세들의 남다른 행보가 주목이 된다.
 
사진 = 샤넬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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