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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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희철 "설리 얘기 안하려 '썰전' 그만둬"

기사입력 2015.07.16 00:02

박소현 기자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희철이 설리 얘기를 하지 않으려 JTBC '썰전'을 그만뒀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시원, 희철, 이특, 예성, 은혁, 동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어떻게 됐냐고 묻는 김구라에게 희철은 "설리 얘기 안하려고 '썰전'을 그만뒀는데 여기서 물어봤다"고 허탈해 했다.

이어 설리를 언팔한 것에 대해 "우리 SNS가 자주 해킹이 된다. 모두 팔로우가 다 끊긴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설리와 최자의 근황을 묻는 것에 대해서는 "그건 개코에게 물어봐라. 호랑말코같은 소리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우리도 솔직히 잘 모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신곡 'Devil'을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황금어장-라디오스타ⓒ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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