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2 17:49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만원 지폐 속 세종대왕을 알아봤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찜질방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민국이는 만세가 아빠 송일국의 심부름으로 사온 구운 계란을 보고 먹고 싶어서 한 개 달라고 했다.
송일국은 무슨 이유인지 민국이에게 계란을 주지 않았다. 알고 보니 민국이는 알레르기 때문에 계란을 먹을 수 없었다. 송일국은 민국이가 계란을 먹고 싶다고 하자 만원을 쥐어주며 대신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라고 했다.
민국이는 만원 지폐를 보면서 "아빠 이제 돈이 나온다"고 하더니 "와 세종대왕이다"라며 만원 지폐 속 인물인 세종대왕을 알아봐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민국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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