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김소현&손준호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구창모 편이 꾸며졌다.
이날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블랙테트라의 '구름과 나'를 선곡,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수놓았다.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해 무대는 더욱 풍성해졌다.
두 사람의 동화같은 무대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자아냈고, 구창모는 "고향에 온 듯 어머니 품에 안긴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416표를 받으며 장미여관&노브레인 이성우에 4표차로 승리, 구창모 편 1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민영기, 허각, 신용재, DK, 서문탁, 김연지, 제시, 송소희, 홍경민, 장미여관&노브레인 이성우, 김소현&손준호,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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