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1 17:47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육성재와 조이가 손을 잡고 신혼집에 들어갔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신혼집을 찾아가라는 제작진의 미션카드를 받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육성재와 조이는 버스 정류장에서 신혼집이 있는 곳까지 걸어갔다. 늦은 시간이었는지 주위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 육성재와 조이의 팔이 부딪혔다. 두 사람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서 손을 잡아야 하나 똑같이 고민한 것으로 드러났다.
육성재와 조이가 고민하는 동안 손은 잡아보지 못한 채 신혼집이 있는 건물 앞에 도착하고 말았다. 그때 육성재가 "손잡고 들어갈까?"라고 나섰다. 육성재가 적극적으로 나선 덕분에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신혼집에 들어가며 첫 스킨십에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육성재, 조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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