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참가번호 20번 미스 경기 대표 이민지(24)가 최고 영예인 진(眞)에 선발됐다. 이민지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172cm에 50.8Kg의 몸무게, 34-25-36인치 몸매의 소유자다.
2015 미스코리아 선(善)으로는171.5cm, 56.9kg의 참가번호 1번 미스 충북세종 김정진(20)이 뽑혔다.
또한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키 171.8cm, 54.2kg의 섹시함을 겸비한 참가번호 14번 전라제주 김예린(19)이 선발됐다.
이어 미스코리아 미(美)에는 박아름(대구·24), 소아름(전라제주·22), 최명경(대구·21), 한호정(USA·24)이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