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토리온 '렛미인5'에서 '달려야 사는 딸' 지원자가 늘씬한 꽃미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다.
지난 10일 방송된 '렛미인'에서는 MC 황신혜, 손호영, 이윤지, 최희의 진행 아래 '길 잃은 운동선수'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렛미인'에 소개된 첫 번째 지원자는 과거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로 활동한 전적이 있는 한 여성.
이 지원자는 무기력하고 어두운 표정과 심각하게 튀어나온 아래턱, 2년간 방치한 교정기, 그리고 부정교합으로 다물어지지 않는 입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이에 '렛미인' 닥터스들은 이 지원자를 선택, 85일간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한 지원자는 뒷모습만으로도 모델같은 몸매를 드러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황신혜는 "얼마나 체중을 감량했냐"고 물었고, 지원자는 "키 173cm에 73kg였는데 17kg를 감량, 현재 56kg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렛미인' ⓒ 스토리온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