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소녀시대 컴백…9년차 걸그룹의 저력 'PARTY'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컴백했다.

소녀시대는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파티', 수록곡 '체크'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소녀시대는 '체크'에서는 정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파티'에서는 발랄하면서도 대중적이고 친근한 모습을 선보였다.  9년차 걸그룹답게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이는 소녀시대의 저력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의 선행 싱글 ‘PARTY’는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즐거운 분위기의 썸머송이다. '소원을 말해봐' 이후 소녀시대의 첫 여름 활동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걸스데이, SISTAR(씨스타), 틴탑, AOA(에이오에이), BTOB(비투비), NS윤지, 나인뮤지스, 마마무, 포텐, 멜로디데이, 성은, 디셈버, 딕펑스, 밍스, 채연이 출연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뮤직뱅크 ⓒ 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