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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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다니엘 헤니·손호준 LA 간다…'KCON 2015 USA' 참석

기사입력 2015.07.10 11: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이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에 참석한다. 

오는 31일부터 3일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KCON 2015 USA'에 김수현과 다니엘 헤니, 손호준이 출격해 한류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4번째로 진행되는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는 미 서부 LA에 이어, 동부 뉴욕에도 진출하며 규모의 확장을 꾀한다. 특히 LA에서는 그래미어워드 등 최고의 시상식이 펼쳐지는 최대 규모의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2일간의 엠카운트다운 공연과, LA 컨벤션 센터에서 3일간의 컨벤션을 진행할 전망이다. 이어 8월 8일 뉴욕의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엠카운트다운 공연이 한 차례 진행된다. 
 
LA에서는 8월 1일 슈퍼주니어, 씨스타, GOT7, 로이킴, 몬스타X, 2일에는 신화, 블락비, AOA, 레드벨벳, Zion.T & Crush 등 총 10팀의 아티스트가, 뉴욕에서는 8월 8일 소녀시대, 틴탑, VIXX, AOA 총 4팀의 아티스트가 공연에 나선다. 
  
이 외에도 '프로듀사',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시티헌터'를 연출한 진혁 감독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 '메이즈 러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스타로 떠오른 배우 이기홍도 팬미팅에 참석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CJ E&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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