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주지훈 향해 몰래 하트 '설렘'

▲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수애가 주지훈을 향해 몰래 하트를 날렸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4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를 챙기는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술 취한 직원들 때문에 방을 뺏긴 최민우와 변지숙은 침대가 없는 방에서 자게 됐다. 최민우에게 체기가 있자 변지숙은 최민우의 손을 잡고 눌러주었고, 바늘을 꺼내 손을 따주었다.

이후 최민우는 잠이 든 변지숙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얼굴을 어루만지고 이마에 뽀뽀를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 변지숙은 최민우 얼굴에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며 최민우를 챙겼다. 변지숙은 얼굴에 이어 목에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면서 최민우 몰래 하트를 그리며 마음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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