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13
사회

차고 있으면 뱃살이 쏙 ‘괴물벨트’ 등장

기사입력 2015.07.09 13:56

조우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날씬한 몸으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남녀가 많다. 부족한 운동량과 잦은 야식으로 늘어난 뱃살을 원망스럽게 바라보며 이번엔 기필코 체중 감량 목표를 달성하겠노라고 스스로 다짐한다. 
 
하지만 마음 한켠에선 여전히 불안함을 지울 수 없다. 의욕 충만해 강도 높은 운동 스케줄을 잡고 저칼로리 식단을 실천하다가도 어느 순간 힘들어 포기하고 만 경험이 어디 한두 번이던가. 이 같은 실패 사이클을 반복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보겠다는 욕심으로 무리한 계획을 짠 탓도 있겠지만, 더 근본적인 원인은 생활습관이다. 생활습관 속에 자연스럽게 운동과 건강식단이 녹아 들지 않는 한 다이어트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피트니스 클럽을 다니고 단백질 셰이크를 타 마시거나 할 게 아니라 출퇴근 길에 서너 정거장 일찍 내려 걷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걷는 것이 더 좋다고 운동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것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의식적으로 참고, 견디는 운동과 식단으로는 결코 오래 지속하기 힘들다.

 


30, 40대 직장남성들의 골칫거리이자 성인병의 경고등인 ‘배둘레햄’ 역시 일상생활 속에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소개하는 ‘바디업 트위스트’는 따로 시간을 내 피트니스클럽을 다니지 않아도, 땀을 뻘뻘 흘리며 힘을 들이지 않아도 탄탄한 복근과 날렵한 허리라인을 만들어 주는 신개념 운동기구다. 
 
바디업 트위스트는 벨트형의 본체를 허리에 두르고만 있으면 저주파가 흘러나와 복부의 근육을 주무르고 쥐어짜듯 저절로 수축, 이완시킨다. 이 때 근육에 가해지는 효과는 실제 윗몸일으키기를 수백 회 하는 강도 못지 않으므로 힘들이지 않고 복부 운동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저주파의 운동 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돼 타 제품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특히 바디업 트위스트는 부피가 작고 두께가 얇아 옷 속으로 착용하면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 착용 상태로 회사에서 근무를 하든, 운전을 하든 집에 돌아와 TV를 보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남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다. 

바디업 트위스트는 제품 본체, 저주파 밴드, 배터리로 구성된다. 배를 홀쭉하게 끌어당겨 벨트를 착용하면, 배에 힘이 빠졌을 때 본체에서 벨트가 당겨지면서 저절로 작동하기 시작한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소비자가 3만9800원에서 할인된  3만8천원에 특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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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림 기자 cwr278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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