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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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이용대 '이래서 용대~용대 하는구나'[포토]

기사입력 2015.07.08 21:2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화순, 권혁재 기자] 8일 오후 전라남도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10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UNIVERSIADE GWANGJU2105)'대회 배드민턴 단체 한국과 중국의 결승전 경기에서 한국이 1주자 혼합복식 김기정-신승찬이 2-1로, 2주자 남자단식 에이스 손완호가 2-0, 3주자 남자복식 고성현-이용대가 2-0으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태극기를 바라보고 있다.

28회째를 맞는 하계유니버시아드는 17세 이상 28세 이하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스포츠와 문화로 하나가 되는 대축제로 약 150개국에서 1만3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하여 총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오는 14일까지 치열한 열전이 펼쳐진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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