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8 18:40 / 기사수정 2015.07.08 18:5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쓰리썸머나잇' 임원희가 극 중 달샤벳 지율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쓰리썸머나잇'(감독 김상진)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상진 감독과 배우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윤제문, 류현경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원희는 "달샤벳 지율 씨와 키스신이 있는데, 찍기도 전부터 김동욱, 손호준 씨가 부러워했다. 저는 감사한다"고 웃었다.
이어 "달샤벳을 보는 것도 좋았고, 지율 양도 친해져서 좋았다. 또 달샤벳 매니저로 심은진 씨까지 나오는데, 정말 저는 복이 많았던 것 같다. 촬영하면서 이렇게 정말 행복했던 적이 있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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