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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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기보배 '시상대 오르며 양팔 번쩍'[포토]

기사입력 2015.07.08 17:16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주, 권혁재 기자] 8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10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UNIVERSIADE GWANGJU2105)'대회 양궁 혼성 리커브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윤과 기보배가 양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금메달을 획득한 기보배가 코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8회째를 맞는 하계유니버시아드는 17세 이상 28세 이하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스포츠와 문화로 하나가 되는 대축제로 약 150개국에서 1만3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하여 총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오는 14일까지 치열한 열전이 펼쳐진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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