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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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선희 "내가 하는 욕, 신화 멤버들이 좋아한다"

기사입력 2015.07.08 09:39

박소현 기자


▲택시 조선희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와 그룹 신화의 남다른 일화가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조선희가 출연해 자신의 성공요인으로 편안한 호칭을 사용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조선희는 신화와 편안한 호칭을 사용하며 절친해졌다고 밝혔다. 조선희는 딱딱한 호칭 대신에 언니,오빠, 야 등 친근한 어법을 사용한다.

조선희는 멤버들이 모두 자신을 누나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신화애들 굉장히 많이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친구들이 여섯 명이 의리도 있고, 서로 위해준다"며 신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웃으면서 찍어야하는 게 있어, '애들아 웃어봐봐' 했다"며 "그러니까 에릭이 '그럼 누나가 욕 좀 해줘'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조선희는 "옛날엔 욕을 진짜 많이 했었다"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욕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었다"며 "신화친구들이 좋아했다. 그 친구들은 친근감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현장토크쇼-택시ⓒ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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