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사진작가 조선희가 수입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촬영이 기본 800만원~1000만원이라고 하는데 진짜냐"라며 수입에 대해 물었다. 이에 조선희는 "진짜다.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 365일 그렇게 버는 줄 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조선희는 "기본 베이스는 800만원이다. 컷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그래서 요즘 일이 없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이영자는 "연간 매출로 따지면 얼마냐"라고 궁금해했고, 조선희는 "저는 세금도 잘 낸다. 매년 똑같진 않은데 10억 정도 된다. 카메라도 비싸고 직원 월급 주고 힘들다"라고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시' 조선희, 이영자, 오만석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