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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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표 리얼 액션이 온다

기사입력 2015.07.07 10:2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의 배우 윤계상이 위험천만한 액션 장면을 척척 소화해내며 명장면 탄생을 예고했다. 
 
7일 '라스트' 측은 보기만 해도 눈앞이 아찔해지는 윤계상의 고난도 공중액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계상(장태호 역)은 건물 외벽에 매달려 있거나 금방이라도 아래로 떨어질 듯한 모습이다.
 
이날 윤계상은 4층 높이의 건물에서 와이어 하나에 몸을 맡긴 채 건물 외벽을 타고, 옥상을 오르는 등 고난이도의 액션연기를 펼쳤다. 

또한 그는 목숨이 위태로운 위기에 놓인 극 중 상황을 와이어 액션과 몰입도 100% 열연으로 소화했다.
 
특히 대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장면을 직접 소화해 내려는 윤계상의 적극적인 열의뿐만 아니라 더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전 리허설도 실전처럼 진행하는 그의 노력은 작품을 향한 남다른 각오를 짐작케 하고 있다.
 
더불어 이는 드라마 '라스트'의 잊지 못할 한 장면으로 손꼽힐 것을 예감케 해 앞으로 드라마를 빛낼 윤계상표 리얼 액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라스트'는 100억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싼 남자들의 생존을 위한 사투와 물고 물리는 서열싸움을 그린 정통 액션 느와르 드라마. 6000만 뷰를 돌파한 강형규 작가의 동명 웹툰을 각색한 작품이다.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윤계상 ⓒ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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