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6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내추럴한 섹시미를 발산한 유리의 화보를 선보였다. 황량한 바다와 거친 암벽을 배경으로, 유리는 탄력있는 몸매와 건강한 피부결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비키니와 탱크 톱처럼 노출이 많은 의상에서는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이 단연 돋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컷 외에도 한쪽 다리를 감싸 안고 카메라를 고요하게 응시하는 컷, 하늘을 향해 고개를 젖히고 눈을 감은 컷에서 유리의 청초한 매력도 엿볼 수 있다.
유리의 화보는 지난 2일 발행된 하이컷 153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유리 ⓒ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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