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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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일 KIA전 선발 전원 안타…팀 두번째

기사입력 2015.07.04 21:01 / 기사수정 2015.07.04 21:0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나유리 기자] kt wiz가 팀 창단 이후 두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kt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0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2회말 윤요섭-박경수가 팀 창단 두번째 '백투백' 홈런을 터트린 것을 시작으로 kt 타자들은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을 진행했다.

장성우를 제외한 스타팅 멤버 전원이 6회말까지 안타를 기록했고, 장성우가 7회말 홍건희를 상대로 2루타를 터트리면서 선발 전원 안타 기록이 세워졌다. 6월 17일 수원 NC전 이후 팀 창단 두번째 선발 전원 안타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장성우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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