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kt wiz 야구단은 4일(토)~5일(일), 양일간 메르스 등으로 침체된 야구장에 활력을 주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는 열리는 4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 때, kt GIGA LTE 런칭 프로모션 일환으로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드론을 활용한 레이싱 대회를 진행하고, 위즈가든에서는 스피드 체험을 할 수 있는 드리프트 머신과 드론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 4일 관람객 1천명 대상으로 LTE 데이터쿠폰 1GB씩 총 1,000GB를, 추가로 2천명에게는 수원의 명물 먹거리로 엄선된 위즈파크 푸드코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2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도 선사한다.
경기전 시구는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출연 중인 탤런트 서이안씨가 한다.
야구장 옆 위즈가든에서는 선착순 50명 대상(오후 4시부터 번호표 발급)으로 야구 선수단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인회에는 트레이드 후 최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정복, 하준호 선수와 최강 불펜으로 자리 잡은 장시환, 김재윤 선수가 참가한다.
한편, 5일(일)에는 전 애프터스쿨 멤버였던 탤런트 유소영씨가 시구를 할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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