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영국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29)가 아놀드 슈왈제네거(67)와 함께한 내한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에밀리아 클라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에밀리아 클라크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나란히 서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한국 방문 당시 사진으로, 이날 두 사람은 잠실 롯데 시네마에서 내한 레드카펫을 개최했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주인공 사라 코너 역할로 열연했다. '터미네이터5'에는 에밀리아 클라크를 비롯해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 코트니, 이병헌이 출연했다.
사진= 에밀리아 클라크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