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주지훈이 수애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직접 불러줬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2회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의 생일파티가 그려졌다.
이날 변지숙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생일 파티에 등장했다. 이 모습을 본 최민우(주지훈)는 "아 눈이야. 눈이 부셔서요"라고 말하며 변지숙의 아름다움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변지숙의 생일 파티가 진행 됐다. 경직된 분위기 때문에 생일 축하 노래를 생략하려고 할 때 최민우는 홀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최민우의 선창에 모두 변지숙을 위해 노래를 불러줬다.
이후 서은하의 부모는 변지숙에게 "피아노 잘 치잖니. 한 번 쳐봐라"고 주문했고, 이를 들은 최미연(유인영)은 변지숙의 정체를 밝히려 피아노 칠 것을 재촉했다. 하지만 최미연의 기대와는 달리 변지숙은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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